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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에 멈칫한 12주, 매물 증가에 거래량 감소로 인한 가격 하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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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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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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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12주만에 멈추고 있는 가운데, 매물은 늘어나고 거래량은 급격히 줄어 가격 하락 가능성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KB부동산이 5일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와 서울 아파트 매매 변동률이 0%로 보합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지난 8월7일을 기준으로 매주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지난달 16일에는 0.06%, 23일에는 0.04%로 상승폭이 축소되며 보합세로 돌아섰다. 수도권 전체를 보면,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3% 상승하였으며 인천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용산구(0.27%), 강북구(0.12%), 송파구(0.09%), 종로구(0.08%), 서대문구(0.07%) 등이 상승한 반면, 관악구(-0.16%), 도봉구(-0.14%), 노원구(-0.12%), 중랑구(-0.09%) 등은 하락했다.

관악구 봉천동의 대단지 아파트인 벽산블루밍 1차(2105가구)의 전용면적 59㎡ 아파트는 8월부터 9월까지 7억원(3층)에서 7억2000만원(6층)까지 거래되었으나 10월에는 6억8500만원(2층)까지 가격이 하락하였다.

또한, 봉천동의 관악푸르지오(2104가구) 전용면적 84㎡ 아파트도 5월에 8억4000만원대(18층)에 팔렸지만, 8월에는 9억4000만원(19층)까지 상승하였다가 지난달에는 9억2000만원(17층)에 거래되며 2000만원 하락하였다.

또 다른 예로 도봉구 창동의 동아청솔(1981가구) 전용면적 134㎡ 아파트는 7월에 11억6000만원(2층)에 거래되었으며, 9월에는 12억2800만원(8층)까지 올랐다가 지난달에는 10억5000만원(13층)에 거래되어 직전 거래가와 비교하여 1억7800만원 하락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아에코빌(1253가구)의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9월에 7억1000만원(5층)에 거래되었으나 지난달에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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