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서울 부동산 시장 현황: 서울 최초 아파트 거래가 3억원대 발생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1-06 06:3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올해 들어 서울에서 가장 먼저 거래된 아파트는 3억원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도권 집값이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서울에서는 10억원 미만 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양상이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에서 가장 먼저 거래된 아파트 계약 신고는 지난 2일 금천구 시흥동 벽산 1차 전용 59㎡(3억7800만원) 등 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동 벽산 1차는 2000년 준공한 2336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 2일 거래는 지난해 7월 같은 면적 마지막 거래(3억8800만원)보다 1000만원 내린 가격이다. 이 단지 전용 59㎡는 2022년 1월 5억33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들어서는 3억원대 거래만 이뤄졌다.

시흥동 벽산 1차와 함께 2일 계약이 체결된 강동구 성내동 씨제이나인 전용 83㎡는 6억9300만원에 직거래 됐다. 이 단지는 2006년 지어진 60가구 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직전 거래이자 최고가인 2021년9월 8억5000만원 대비 1억5700만원 내린 가격에 손바뀜했다.

같은 날 거래된 서대문구 홍은동 극동 전용 84㎡의 가격은 5억500만원이었다. 2021년12월 최고가(6억5000만원) 대비로는 1억4500만원 내린 셈이다. 이 단지는 1994년 지어진 488가구 규모 아파트다.

서울 금천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서며 거래가 많이 줄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구축 아파트 위주로 종종 문의가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