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상승에도 투자자들은 울상
코스피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울상이다. 올해 주요 종목을 제외하면 수익률이 그리 높지 않아서다. 증시가 착시에 빠지면서 연말까지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9포인트(0.09%) 하락한 2403.6으로 마감했다. 고금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최근 코스피지수가 하락했지만, 연초(1월 2일, 2225.67) 대비 상승한 수준이다.
전체 지수는 상승했지만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이 더 많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된 934개 종목 중 336개만 상승하고 나머지 598개는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엔씨소프트, 카카오페이, 카카오, 셀트리온, LG화학, 고려아연 등이 연초 대비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일부 대형주만 상승한 것을 착시효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연초 코스피 출발지수를 100으로 가정했을 때, 전날까지 108.1로 증가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9포인트(0.09%) 하락한 2403.6으로 마감했다. 고금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최근 코스피지수가 하락했지만, 연초(1월 2일, 2225.67) 대비 상승한 수준이다.
전체 지수는 상승했지만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이 더 많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된 934개 종목 중 336개만 상승하고 나머지 598개는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엔씨소프트, 카카오페이, 카카오, 셀트리온, LG화학, 고려아연 등이 연초 대비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일부 대형주만 상승한 것을 착시효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연초 코스피 출발지수를 100으로 가정했을 때, 전날까지 108.1로 증가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허팝, 로또 1000만원어치 구매 후 결과 공개 23.10.06
- 다음글코스피 지수 상승세, 코스닥 지수 하락세에도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 23.10.06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