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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아파트 분양이 미정으로 늦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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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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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작성일 23-10-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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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를 중심으로 주요 단지의 분양 시기가 미정으로 늦춰지는 등 공사비 갈등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공사비 갈등이 빚어지며 주요 단지의 분양이 지연되고 있다. 연내에는 서울에서 2만2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지만, 강남3구의 분양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예상되는 대부분의 분양이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해 서울 주요 지역의 전용면적 59㎡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에 육박하는 등 분양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고민이 더해지고 있다.

20일에 발표된 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연내 서울에서는 총 2만2727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계획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강동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을 비롯하여 동대문구의 이문아이파크자이, 성동구의 청계리버뷰자이 등 주요 지역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강서구의 힐스테이트등촌역, 마포구의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등도 공급될 전망이다.

하지만 연내 공급 예정인 총 1만1849가구의 52%에 해당하는 아파트는 아직 분양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예를 들어, 서초구의 신반포메이플자이, 강남구의 청담르엘, 송파구의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등이 대표적인 강남3구의 분양 지연 사례이다. 이번 초에는 강남권에서 총 10개 단지에 1만3456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공사비 상승과 조합원 이익 증가로 인해 분양이 늦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서,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가격이 1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예비 청약자들의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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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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