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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일대 아파트 분양가 치솟는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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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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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작성일 23-12-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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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비싸다? 이달 말 공공분양 나온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주택을 찾고 있다. 그러나 이번 달 말에는 공공분양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은 총 4200여 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약 13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대방동 군부지에는 800가구로 이루어진 1군 브랜드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실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달 말에는 뉴홈 사전청약 물량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이는 작년 12월과 올해 6월, 9월 공급에 이어서 이루어지는 4차 공급 물량이다.

국토교통부가 당초 발표한 4차 사전청약 물량은 4200가구였지만, 실제로는 600가구가 감소하여 총 36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한강이남(성뒤마을) 300가구와 남양주진접2 300가구가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SH공사가 담당하는 성뒤마을은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면서 연내 사전청약이 무산되었고, LH가 담당하는 남양주진접2는 지난 9월 3차 물량에 포함되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4차 물량은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구분된다. 나눔형에는 남양주왕숙2 800가구, 고양창릉 400가구, 수원당수2 400가구, 마곡 택시차고지 200가구, 위례A1-14 300가구가 포함된다. 선택형에는 부천대장 400가구, 고양창릉 600가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형에는 대방동 군부지 800가구와 안양관양 300가구가 포함된다.

나눔형은 주변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되며, 의무 거주기간은 5년이다. 이때 장기저리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대신, 집을 팔 때는 감정가격 기준으로 공공에 매각해야 한다. 매각 차익의 70%는 소유자에게, 30%는 공공기관에 배분된다. 선택형은 6년의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이다. 분양가는 입주 시 추정 분양가와 분양 선택 시점의 감정가격의 평균으로 결정된다. 일반형은 시세의 80%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이번 공공분양 물량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세 상승으로 인해 주택에 대한 부담이 큰 사람들에게는 저렴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사전청약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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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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