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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으로의 변신 가속화

새마을금고는 현재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리뉴얼을 통해 쉽고 편리한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스마트뱅킹 플랫폼 리뉴얼 버전인 MG더뱅킹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뱅킹을 더 쉽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인증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간소화하였으며, 보안매체 없는 간편이체와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기능을 탑재하였다.

서비스명칭도 스마트뱅킹에서 MG더뱅킹으로 변경되었으며, 브랜드 이미지도 새롭게 변화하였다. 또한, 디지털 소외 현상을 겪을 수 있는 고령층을 고려하여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글자 크기 확대 등의 개선도 이루어졌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스마트뱅킹 플랫폼 리뉴얼은 2020년 주요 경영목표인 디지털 금융 강화의 일환이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 창구시스템 구축 및 회원정보 통합,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자동화기기 바이오인증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헤쳐나갈 새마을금고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저희는 고객에게 더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 금융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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