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엔씨소프트 흥행 실패에 2024년 영업이익 위축 예상
엔씨소프트, 2024년 영업이익 위축 전망에 홀드 유지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TL(쓰론앤리버티)까지 흥행에 실패해 2024년은 영업이익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홀드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고수했다.
삼성증권 연구원 오동환은 15일 "2024년 하반기부터는 2025년 출시 대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오 연구원은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한 42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4% 하회할 전망"이라며 "PC게임과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매출은 큰 변동이 없었으나, TL 매출이 75억원에 그쳐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그는 "비용 통제 기조로 인건비는 3분기 대비 증가하지 않았으나, TL 마케팅비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62% 감소한 63억원에 그쳐 컨센서스를 65%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국내 TL 트래픽과 매출을 감안하면 TL의 글로벌 매출 눈높이 역시 조정이 필요하다"며 "TL의 해외 연간 총매출 추정치도 1700억원에서 1100억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연구원은 "엔씨는 경영진 교체와 더불어 사업부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쇄신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올해 구조조정 성과에 따라 2025년 경영 정상화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TL(쓰론앤리버티)까지 흥행에 실패해 2024년은 영업이익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홀드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고수했다.
삼성증권 연구원 오동환은 15일 "2024년 하반기부터는 2025년 출시 대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오 연구원은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한 42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4% 하회할 전망"이라며 "PC게임과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매출은 큰 변동이 없었으나, TL 매출이 75억원에 그쳐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그는 "비용 통제 기조로 인건비는 3분기 대비 증가하지 않았으나, TL 마케팅비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62% 감소한 63억원에 그쳐 컨센서스를 65%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국내 TL 트래픽과 매출을 감안하면 TL의 글로벌 매출 눈높이 역시 조정이 필요하다"며 "TL의 해외 연간 총매출 추정치도 1700억원에서 1100억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연구원은 "엔씨는 경영진 교체와 더불어 사업부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쇄신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올해 구조조정 성과에 따라 2025년 경영 정상화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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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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