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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협회, 국민 복리후생 강화와 산업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한국의 각 산업 협회들은 국민의 복리후생 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협회들은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실천하거나 기업 수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에 정책을 제시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농심, 대상, CJ제일제당 등 191개 회원사를 대표하여 K푸드의 세계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식품안전관리 인증제도 도입 시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만40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6월에 일본 도쿄에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ICT 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도쿄 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서 현지 행사를 개최하여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 협회들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원전 기업의 역량 강화, 인력 양성 지원, 소형모듈원자로(SMR) 생태계 기반 조성 등 세 가지 분야로 지원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기술 개선 비용이나 기업의 인턴십 인건비를 지원하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협회들은 국민의 복리후생 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국내 기업의 성장과 국가 경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 협회들의 노력과 지원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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