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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보증 공급 확대, 주택사업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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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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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작성일 23-11-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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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택사업에 어려움 겪는 시행사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도움으로 사업 순항 가능

경기도에서 주택사업을 진행 중인 시행사 대표 A씨는 최근 연 20% 수준의 브리지론 금리에 시달렸습니다. 이에 금융회사까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아 A씨는 사업 포기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토지 잔금 또한 지불하지 못해 연체이자만 계속 쌓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특별 상담을 통해 PF 보증에 나서줌으로써 사업은 다시 순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씨는 "HUG의 PF 지원 특별상담 창구를 통해 적시에 PF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HUG는 부동산 PF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과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보증 공급 확대가 절실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HUG는 보증 한도 확대와 함께 공급 속도를 높이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HUG의 PF 보증 공급 실적은 지난해 10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이후부터 최근까지 4조3645억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는 1월부터 회의 이전까지의 공급 실적(2조80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부는 작년 9월에 발표한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을 통해 HUG의 보증 공급 규모를 기존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확대했습니다. HUG는 이를 바탕으로 10만6000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에 PF 보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 보증 공급이 가능하도록 HUG는 허들도 낮추었습니다. 보증 한도를 기존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높였으며,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우수 사업장이 보증부 대출로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HUG를 통해 조금 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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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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