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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에 21조원 이상 자금 추가 투입, 금융 지원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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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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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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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정부와 금융권이 21조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여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공적 보증기관의 PF대출 보증 규모는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증액되며, PF 정상화 펀드도 1조원에서 2조원대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26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금융 지원 방안을 소개하였습니다. 기존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하면 총 지원 규모는 40조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먼저, 부실 발생 또는 우려가 있는 PF 사업장에 PF정상화 펀드를 투입합니다. 이 펀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중단된 PF 프로젝트의 부지를 인수하거나 채권을 매입한 뒤, 사업성을 갖춘 현장으로 재구조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로 인해 PF정상화 펀드의 규모는 원래의 1조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도하는 캠코펀드는 1조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캠코는 5개 운용사에 각각 1000억원씩을 출자하고, 해당 운용사들은 민간 자금을 1000억원 이상 모집하였습니다. 이에는 신한, 국민, NH, 우리 등 금융지주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금융권은 자체적으로 1조원 규모의 PF정상화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하나, 우리, NH, 기업은행 등 은행권은 6000억원을 조성하고, 신한, 하나, KB, 우리금융, IBK, 메리츠, BNK, NH농협, DGB 등 9개 캐피탈사(여전업권)에서는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PF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여 금융권이 부담을 느껴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여전업권에서 자체 PF 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4월 말에 재가동된 PF 대주단 협약을 통해 부실 부동산 자산을 활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자금이 더욱 유입되어 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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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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