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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위한 2조2000억원 규모의 정상화 펀드 본격 가동, 1호 주택 전환 사례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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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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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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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2조2000억원 규모 정상화 펀드 가동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위한 2조2000억원 규모의 정상화 펀드가 본격 가동됐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가 보유 중인 PF 채권을 인수해 오피스를 주택으로 전환한 1호 사업장이 나왔다.

187개 PF 사업장에 대한 대주단 협약 옥석 가리기도 본격화되고, 정부는 월별로 PF 사업장별 진행 상황을 점검해 정성화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주금공, HUG 및 각 업권 협회와 금융공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

금융분야에서는 정상 사업장 대상으로 PF 대출 10조원 추가, 건설사 보증과 P-CBO 매입한도 3조원 확대, 건설공제조합 책임준공 및 PF 보증 6조원 추가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사업성이 부족한 부실 사업장에 대해선 대주단협약 지원과 2조2000억원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가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 가운데 자산관리공사(캠코)를 중심으로 조성된 1조1000억원 규모의 정상화 펀드는 이미 입찰을 시작했다. 5개 운용사가 각각 20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운용하는데, 캠코가 발굴한 90여개 PF 사업장이 일차적으로 입찰 후보 대상이다. 현재 4개 사업장에 대한 입찰이 진행되고 있어 가격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캠코가 발굴한 90개 후보군 외에도 자산운용사가 자체 발굴한 사업장 중 1호로 지원 대상이 정해졌다. 이에 신한자산운용이 브릿지론 단계의 비주거 오피스 PF 사업장을 650억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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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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