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 4050대를 중심으로 급성장
‘백화점 반찬 구독’ 현상, 4050대를 주축으로 확산
‘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가 4050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외식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 대비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반찬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구독 서비스를 경험한 4050대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함께 온라인 구매의 큰 손님으로 부상하고 있다.
쓱닷컴(SSG.COM)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몰 식품코너에서 반찬 구독을 이용하는 4050대의 비중은 70%를 넘어선다고 한다. 지난해 12월에 처음으로 반찬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매달 이용객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신세계 관계자는 “반찬 구독 서비스는 쓱닷컴 전체 식품코너 매출 중에서도 꾸준히 ‘톱(TOP) 5’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는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운영하는 ‘시화당’과 분당 지역의 유명 반찬가게 ‘도리깨침’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화당’은 월 1회 구독의 경우 4만8000원에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명당 1만6000원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급등한 외식물가를 고려할 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비율)’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화당’은 월 4회권으로 끊을 경우 17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3인 가족이 한끼를 4만4500원에 해결할 수 있다. 1회 구성은 일품요리(1종), 국과 찌개(2종), 반찬(3종)으로 구성되어 일반 한식당과 큰 차이가 없다.
‘도리깨침’의 반찬 구독 서비스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도리깨침의 대표 반찬인 묵은지, 떡갈비, 잡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는 다양한 메뉴와 매월 변화하는 반찬 구성, 편리한 배송 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외식비 절약과 시간 절약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향후 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는 더욱 다양한 메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에 보다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365자
‘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가 4050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외식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 대비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반찬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구독 서비스를 경험한 4050대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함께 온라인 구매의 큰 손님으로 부상하고 있다.
쓱닷컴(SSG.COM)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몰 식품코너에서 반찬 구독을 이용하는 4050대의 비중은 70%를 넘어선다고 한다. 지난해 12월에 처음으로 반찬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매달 이용객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신세계 관계자는 “반찬 구독 서비스는 쓱닷컴 전체 식품코너 매출 중에서도 꾸준히 ‘톱(TOP) 5’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는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운영하는 ‘시화당’과 분당 지역의 유명 반찬가게 ‘도리깨침’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화당’은 월 1회 구독의 경우 4만8000원에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명당 1만6000원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급등한 외식물가를 고려할 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비율)’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화당’은 월 4회권으로 끊을 경우 17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3인 가족이 한끼를 4만4500원에 해결할 수 있다. 1회 구성은 일품요리(1종), 국과 찌개(2종), 반찬(3종)으로 구성되어 일반 한식당과 큰 차이가 없다.
‘도리깨침’의 반찬 구독 서비스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도리깨침의 대표 반찬인 묵은지, 떡갈비, 잡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는 다양한 메뉴와 매월 변화하는 반찬 구성, 편리한 배송 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외식비 절약과 시간 절약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향후 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는 더욱 다양한 메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에 보다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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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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