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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전 대표, 회삿돈 200억원 횡령 혐의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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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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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회

작성일 23-07-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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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전 대표인 김성훈씨가 약 20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되어 조사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김씨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에 의해 11일에 피의자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백광산업은 주로 무기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트래펑이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백광산업은 지난해 7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00억원 가량의 횡령 및 허위공시 혐의를 제기받아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검찰은 자금 추적 과정에서 김씨가 약 20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파악하였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13일에는 백광산업 본사를 비롯해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김씨는 고(故)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의 외손자로, 지난달 7일 기준으로는 백광산업 최대 주주로 약 22.6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김씨는 지난 3월에 대표직에서 사임한 후 현재는 장영수 신임 대표가 경영을 이끌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김씨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백광산업은 앞으로도 자사의 경영 안정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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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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