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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배달 판매 지침서를 출간한 임형재(장배남TV) 대표와 손승환 공동저자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달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배달 시장은 혼밥, 테이크아웃, 배달 등의 키워드가 대세이며,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까지 배달 앱 등의 음식서비스가 2조 2천억 원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배달시장이 급성장 중인 것이다.

임형재 대표는 8평짜리 작은 매장에서 시작해 3년 만에 300여 개 직·가맹점을 출점하고 2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멘티들의 고민과 해결 과정을 지켜보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현재는 언택트(untact) 시대를 발판 삼아, 배달-포장-홀(3way) 시스템으로써, 상권과 입지에 따라 매출 상승에 가장 유리한 형태로 입점할 수 있는 '소자본 1인 배달창업'과 '무인 밀키트-배달' 융합 스토어를 본격화하였다.

공동저자인 손승환은 창업컨설팅 분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다가 2014년 중국으로 건너가 외식업을 시작했으며 그때 얻은 노하우를 책 안에 담았다. 현재는 ㈜삼백기획과 NEXT FC거래소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상권과 입지에 따라 매출 상승에 가장 유리한 형태로 입점할 수 있는 소자본 1인 배달창업과 무인 밀키트-배달 융합 스토어이다. 이러한 방식은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며, 고객의 수요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임형재 대표와 손승환 공동저자의 새 책은 배달 판매 지침서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배달시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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