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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부동산 투자 비결" 밝혀 메마른 200억 자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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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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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작성일 23-12-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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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부동산 투자자로 성공 비결 밝히며 자산 고백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80년대에 데뷔해 17개의 앨범을 내고 돌연 무대를 떠나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가수 방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미는 날 보러 와요, 계절이 두 번 바뀌면 등의 히트곡을 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시절,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모가 운영하던 미국의 주얼리 매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패션과 주얼리는 연예인과 가장 딱 맞는 사업체"라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봤다.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동산 200억 자산설에 대해서는 "철이 없어서(내가) 이야기한 것도 있는데 투기꾼이 되어 있더라"며 낙담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고수가 된 비결에 대해 방미는 "가수 활동 시절 방배동 아파트를 2400만 원에 사서 샀다. 이후 여의도로 이사했는데, 팔 때마다 차액이 조금씩 생겼다. 2400만원에 사서 3500만 원에 팔았다. 부동산은 사면 오르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부산 공연에 갈 때마다 땅 보러 다니고, 아파트들을 보기도 했다. 방송 없는 날도 아파트 가격을 물어보고 다녔다"며 지나간 시절을 회상했다. 방미는 노래하며 번 돈을 악착같이 모아 집을 마련하고, 미국에서도 꾸준히 부동산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방미는 "오해가 많다. 말도 안 되는 200억이라는 타이틀을 걸어서 20년 동안 고생했다. 힘들게 자산을 모으려고 노력했는데 해외에서 노는 동안 100억을 까먹은 것 뿐이다. 그래도 100억은 남아있으니 타이틀을 바꿀 수 있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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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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