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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잠원동, 향후 정비사업으로 약 1만9000가구의 새 아파트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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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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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회

작성일 24-01-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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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잠원동, 1만9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 공급
2021년부터 신규 분양 재개

서울 서초구 반포·잠원동 일대에서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1만9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공급량은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장들을 포함한 것입니다.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곳은 10곳이며 이미 착공된 곳은 7곳입니다. 이 21곳이 계획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 신규 아파트 공급은 1만9397가구에 달하게 됩니다. 잠원동 동아 등 리모델링 추진 단지까지 포함하면 신축 물량은 2만 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간 끊어졌던 신규 분양도 2021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반포동에서는 2021년 6월 래미안 원베일리, 잠원동에서는 2020년 6월 신반포르엘을 마지막으로 신규 분양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당장 1월에는 GS건설이 한신8차 등 신반포4지구를 통합 재건축하는 메이플자이가 3세대 반포시대를 열게 됩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3~165㎡로 총 3307가구 규모입니다. 이 중 전용 43~59㎡ 16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또한, 3월에는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 641가구, 9월에는 잠원동 신반포22차(160가구), 12월에는 신반포21차(251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반포지역 내 대장 아파트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5300가구)도 연내에 분양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반포권역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당시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아파트 단지를 공급하며 1세대 아파트 지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00년대부터 재건축 공사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 서초구 반포·잠원동 지역의 아파트 판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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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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