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영상그룹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새 회장으로 선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새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사회에서 박 회장은 256표를 얻어 권영현 후보를 220표 차이로 이겨 당선되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한국계 기업인으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상(韓商) 기업인 영산그룹을 맨몸으로 일궈온 1세대 재외동포 기업가입니다. 그는 2011년부터 5년간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부터 2년 동안은 국무총리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오스트리아 한인협회장과 한국-오스트리아 친선협회 부회장,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활약하였으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당선 직후 "전쟁과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월드옥타가 모국의 발전을 이끄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초창기 설립 정신으로 돌아가 소통과 화합으로 강력한 조직력을 갖춘 단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선거 홍보물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표방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박 회장은 오는 11월 1일부터 회장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입니다.
박종범 회장은 한국계 기업인으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상(韓商) 기업인 영산그룹을 맨몸으로 일궈온 1세대 재외동포 기업가입니다. 그는 2011년부터 5년간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부터 2년 동안은 국무총리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오스트리아 한인협회장과 한국-오스트리아 친선협회 부회장,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활약하였으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당선 직후 "전쟁과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월드옥타가 모국의 발전을 이끄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초창기 설립 정신으로 돌아가 소통과 화합으로 강력한 조직력을 갖춘 단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선거 홍보물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표방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박 회장은 오는 11월 1일부터 회장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양평고속도로 정쟁과 대형 의혹의 중심 23.10.28
- 다음글한국 중소기업,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환경 기술로 성과를 냈다 23.10.27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