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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 2차전지 투자로 수익률 85.5% 달성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가 최근 자신의 주식투자 결과를 공개하며 2차전지 투자를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박 전 이사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옹달책방에 게시된 영상에서 지난달 말 기준으로 2차전지 종목과 해당 종목이 포함된 ETF에 집중 투자하여 수익률 85.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전 이사는 이번 투자로 총 4억5000만원의 투자금액을 투자하여 수익으로 3억8500만원을 얻었으며, 현재 주식 잔고는 총 8억3660만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박 전 이사는 하나증권 등에서 30년 이상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차전지 기업 금양의 홍보대사로서 유튜브와 방송에서 2차전지 관련 종목 8개를 추천한 바 있습니다.

박 전 이사는 자신이 추천한 종목 중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3곳에 주력 투자했으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나노신소재 등에도 수천만원씩 투자 중입니다.

박 전 이사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에코프로였습니다. 에코프로를 평균 단가 16만9272원에 매입한 박 전 이사는 공개 당시에는 기준 수익률이 552.2%로 기록되었습니다. 현재 보유 수량은 300주이며 주식 평가 가치는 2억8041만원에 이릅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의 수익률은 90.21%로 기록되었으며, 에코프로비엠의 수익률은 81.83%입니다.

박 전 이사는 이보다 더 많은 투자금을 2차전지 양극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미래에셋의 ETF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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