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측, 부친의 폭로 주장에 "사실무근" 반박
방송인 박수홍(52)의 부친이 박수홍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박수홍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박씨는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열린 첫째 아들 진홍씨의 재판에서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박수홍이 여자친구를 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비자금을 만들었다", "박수홍이 여자친구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박수홍이 여자친구와 만나다 아이가 생겨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등 주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 변호사는 "이 재판이 친형의 횡령 혐의를 가리는 게 목적인지, 박수홍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게 목적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그는 "박씨의 주장은 이미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에서 했던 말이고, 박수홍씨가 김용호를 고소하면서 고소장에 적시했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호가 판결 전 사망했지만, 해당 주장은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김용호는 사망 전까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와 증인을 제시하지 못했다. 전 여자친구 누구도 증인으로 나서지 않았다. 김용호는 박수홍씨 형수한테 들은 내용일 뿐이라고만 했다"고 강조했다.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된다. 이 재판을 시작할 당시 박수홍씨의 통장엔 3480만원뿐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관련하여 박수홍과 박씨 간의 신뢰문제와 가족 간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안은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하여 진실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박씨는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열린 첫째 아들 진홍씨의 재판에서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박수홍이 여자친구를 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비자금을 만들었다", "박수홍이 여자친구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박수홍이 여자친구와 만나다 아이가 생겨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등 주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 변호사는 "이 재판이 친형의 횡령 혐의를 가리는 게 목적인지, 박수홍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게 목적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그는 "박씨의 주장은 이미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에서 했던 말이고, 박수홍씨가 김용호를 고소하면서 고소장에 적시했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호가 판결 전 사망했지만, 해당 주장은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김용호는 사망 전까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와 증인을 제시하지 못했다. 전 여자친구 누구도 증인으로 나서지 않았다. 김용호는 박수홍씨 형수한테 들은 내용일 뿐이라고만 했다"고 강조했다.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된다. 이 재판을 시작할 당시 박수홍씨의 통장엔 3480만원뿐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관련하여 박수홍과 박씨 간의 신뢰문제와 가족 간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안은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하여 진실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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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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