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회 다양성 강화, 부의장에 흑인 제퍼슨 후보 인준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3-09-08 14:4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미국 중앙은행(Fed)은 최근 인사 정책에서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의회 본회의에서 필립 제퍼슨 부의장 후보와 리사 쿡 이사가 최종 인준을 받았다. 특히 제퍼슨 부의장은 흑인으로, 이번에 흑인 부의장이 탄생한 것은 17년 만이다. 쿡 이사는 흑인 여성이며, 남성 백인 위주의 이사회에 여성 비중을 높였다. 또한, 콜롬비아계 여성인 쿠글러 이사 후보는 라틴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Fed 이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다양성 강화를 평가하며,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이 한 경제학부 출신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비해 Fed 이사회는 인종과 성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사들로 구성되어 통화정책 결정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다.

한은은 "인적 구성의 다양성이 강화되어 Fed 이사회에서는 여성 3명, 흑인 2명, 라틴계 1명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준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인준 여부는 추후 본회의 표결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이사회에 이러한 다양성이 반영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발전의 한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가 한국의 금융 및 경제 기관에도 영향을 주어 다양성이 강조되고, 다양한 의견이 수용되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는 미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