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인도 방문 중 "한-인도 간 투자촉진 위한 협의체 구성 필요"
한-인도 간 협력 강화, 종합적인 투자촉진 전망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집트와 케냐에 이어 마지막 방문국으로 인도를 선택했다. 11일 현지시간, 김 의장은 인도에서 우리기업과 교민들을 만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김 의장은 뉴델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 경제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며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고, 한인회가 코로나 시기에 산소발생기를 긴급 제공하는 등 화합과 단합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회 수석부회장 이병근은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위해 국회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인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등 협상 상황을 확인해 답보상황을 타개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의장과 교민 및 지·상사 대표들은 자유롭게 논의를 진행했다. LG전자 상무 서동명과 상공인 대표 김원준 등은 인도의 비관세장벽 규제에 대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건의했다.
이에 김 의장은 "인도는 지방정부 중심이므로 진출 기업들이 이에 맞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며 "한-인도 간 종합적인 투자촉진을 위해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일원화된 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김 의장의 인도 방문은 한-인도 간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 촉진을 위한 역할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관련 부처들의 참여를 통해 한-인도 협의체가 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양국의 경제적인 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집트와 케냐에 이어 마지막 방문국으로 인도를 선택했다. 11일 현지시간, 김 의장은 인도에서 우리기업과 교민들을 만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김 의장은 뉴델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 경제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며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고, 한인회가 코로나 시기에 산소발생기를 긴급 제공하는 등 화합과 단합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회 수석부회장 이병근은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위해 국회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인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등 협상 상황을 확인해 답보상황을 타개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의장과 교민 및 지·상사 대표들은 자유롭게 논의를 진행했다. LG전자 상무 서동명과 상공인 대표 김원준 등은 인도의 비관세장벽 규제에 대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건의했다.
이에 김 의장은 "인도는 지방정부 중심이므로 진출 기업들이 이에 맞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며 "한-인도 간 종합적인 투자촉진을 위해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일원화된 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김 의장의 인도 방문은 한-인도 간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 촉진을 위한 역할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관련 부처들의 참여를 통해 한-인도 협의체가 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양국의 경제적인 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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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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