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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한령과 코로나19 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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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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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작성일 23-11-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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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유령도시에서의 부활

중국의 한한령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명동은 오랜 기간 동안 유령도시로 불리웠다. 그러나 최근 명동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2분기에는 52.5%의 공실률을 기록했지만, 올해 2분기에는 이 수치가 14.3%로 떨어졌다. 다이소 명동역점은 문을 닫았던 상태였지만, 12층으로 재개장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또한 명동에서 매장을 철수했던 아디다스도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인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로 돌아왔다. 롯데 면세점은 지난달 국내 최초 면세점 쇼룸인 LDF 하우스를 개장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심 거리에서 한 골목만 들어가면 빈 상가가 즐비하다. 또한 공간을 채우기 위해 들어선 화장품 매장들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문화와는 조금씩 달라져서 그들을 끌어들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동의 임대료는 다시 오르기 시작하여 서울에서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자 최애 장소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에는 K뷰티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각 건물마다 화장품 로드샵이 들어서면서 한국 뷰티 업계의 성장을 견인하였다.

그러나 2017년 중국의 한한령과 2020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명동은 침체되었다. 명동은 해외 방문객에게 의존도가 높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으며 몇 년간 폐허처럼 변해있었다.

하지만 최근 명동은 다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매장들은 하나둘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고 있으며, 이전에 철수했던 브랜드들도 다시 명동으로 돌아오고 있다. 명동 상권은 성공적으로 부활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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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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