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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70억 당첨자, 50억 건물 구매 후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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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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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작성일 23-09-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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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 당첨자가 직장을 계속 다니고 50억 원짜리 건물을 산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1월 제1052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3개, 3등 2개에 당첨된 A씨의 이야기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A씨는 "동행복권과 전혀 관련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로또를 자주 사지 않는다"며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 친구들을 만나 술 마시러 갈 때, 로또를 자주 사던 친구에게 계속 로또를 사자고 권유당해서 친구들에게 돈 5000원을 빌려서 사게 되었고 그게 당첨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친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큰 금액을 건넸다고도 전했다.

A씨는 1등 3개, 3등 2개에 당첨된 번호와 관련해 "평소에 3~5게임을 똑같은 번호로 산다. 하지만 그 날에는 3게임만 같은 번호로 하고 나머지는 조금 다르게 선택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 좋아하는 숫자와 생일, 기념일, 나이 등을 조합해서 즉흥적으로 번호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세금을 제하고 A씨가 통장에 받은 당첨금은 약 47억 원이었다. A씨는 "70억이 47억으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5만 원 당첨도 힘든데 47억 원이라면 인생이 바뀔만한 금액이다"라고 말했다.

A씨는 당첨금으로 약 12억 원 상당의 자택과 3억 5000만 원의 차량, 스타벅스가 입점한 50억 원짜리 건물을 샀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제 수중에 큰 돈은 없지만 대출금과 매달 들어오는 1~2000만 원대 월세 수입과 월급, 건물 등의 재산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A씨는 당첨 이후에도 직장 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직장 동료들에게도 당첨 소식을 알렸다고 전해졌다. A씨는 이번 당첨으로 인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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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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