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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허위 예측사이트 운영자, 회원 200명으로부터 11억 원 챙긴 일당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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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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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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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허위 예측사이트 운영자, 회원 200명으로부터 11억원 횡령 혐의로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는 로또 번호 예측 사이트를 운영한 A씨 등 36명을 사기와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2월부터 5월까지 회원 200명으로부터 1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이나 첨단 분석기를 통해 예측 번호 6개를 추출한다며 "로또 1등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주겠다"고 유도하고 가입비를 받아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기기나 분석 시스템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내부 프로그램은 과학적 근거 없이 무작위로 번호를 생성하는 방식이었다.

피해자들은 7만7000원부터 1200만원까지 가입비를 내고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당첨되는 일은 없었다. 또한 가입비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조사됐다. A씨는 관리팀장을 중심으로 텔레마케터 직원들로 팀을 구성해 회원 모집과 등급 관리를 해왔다고 한다.

경찰은 A씨가 조직적인 상하 체계를 갖춘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해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했다. 다른 간부급 직원들도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 사건은 로또 사기 사건으로 알려져 예측사이트를 이용한 회원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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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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