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리진, 리치에일리언과 같은 스타트업들이 대형 시드투자를 유치
디오리진과 리치에일리언, 100억원대 대형 투자를 이끌어낸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스타트업 두 곳이 올 상반기 시드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 중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상반기 시드투자를 받은 167곳의 평균 투자 유치액은 4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시드투자는 스타트업의 대표 제품 또는 서비스가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거나 시장에서 검증받지 못한 초기 단계에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에 대형 투자를 이끌어낸 디오리진과 리치에일리언은 사업 모델의 탄탄함이나 창업 멤버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벤처캐피털(VC)과 대기업들이 큰 돈을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미 공식 서비스 출시 전에 시장성을 인정받고 수십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디오리진은 지난달 133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세계관 강자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게임,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IP를 개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디오리진은 콘텐츠회사들과 협업하여 IP를 개발하고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가져간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IP가 성장할수록 디오리진이 가져가는 수익도 함께 증가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블 유니버스, 해리포터, 포켓몬스터와 같은 사례를 통해 팬덤을 형성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장할 수 있다면, 추가 비용 없이도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리치에일리언은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으로, 올 상반기에 대형 투자를 유치한 두 번째 기업이다. 리치에일리언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게임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대형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올 상반기 시드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 중에서 대형 투자를 이끌어낸 디오리진과 리치에일리언은 사업 모델의 탄탄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의 성과는 이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 이들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기대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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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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