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더리터, 6·25전쟁 정전 70주년 맞아 보훈청과 협약...컵홀더 캠페인 전국 매장에서 진행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를 기념하여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커피 및 음료 주문 시 70주년 엠블럼과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컵홀더 캠페인은 우리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 유공자의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더리터는 공식 SNS에서 퀴즈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퀴즈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출 경우 경품으로 70주년 엠블럼과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받을 수 있다.

더리터는 이번 컵홀더 캠페인을 통해 6·25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더불어, 이러한 기념일을 통해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고, 보훈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리터는 앞으로도 부산지방보훈청과의 협력을 통해 보훈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에서의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보훈 이념을 널리 알리는 더리터의 노력이 더욱이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리터의 컵홀더 캠페인은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기념일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훈에 대한 이해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