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중국 요고로봇과 로봇 사업 협약 체결
디에이테크놀로지, 중국 로봇 기업 요고로봇과 사업 협약 체결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중국 상해 기업 요고로봇과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요고로봇의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한중 합작법인 설립과 요고로봇의 기술사용권한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용 배터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6년에 상하이에서 설립된 요고로봇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과 로봇 기반 무인 배송 솔루션인 스마트배송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그들의 기술력은 인정받아 작년에는 센트리움캐피털로부터 수억 위안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요고로봇은 택배 및 배송뿐 아니라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한 강점을 갖고 있다. 정확한 위치로 물건을 배송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치 안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변호사, 상업관리 전문가 등 파트너를 확보했다. 이 중 파트너로 합류한 이가 사장은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 선두기업 완다그룹 출신이다. 그는 그룹에서 이창 프로젝트 사장부터 텐진 지역 사장, 상관 본부운영센터 부사장 겸 북방 관리부 사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그는 미국 시애틀과 중국 베이징에 회사를 설립하여 자산관리 및 해외 부동산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요고로봇과의 전략적인 미팅을 통해 MOU 체결과 함께 본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다음 주에는 요고로봇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본계약 구체화 및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중국 상해 기업 요고로봇과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요고로봇의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한중 합작법인 설립과 요고로봇의 기술사용권한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용 배터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6년에 상하이에서 설립된 요고로봇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과 로봇 기반 무인 배송 솔루션인 스마트배송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그들의 기술력은 인정받아 작년에는 센트리움캐피털로부터 수억 위안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요고로봇은 택배 및 배송뿐 아니라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한 강점을 갖고 있다. 정확한 위치로 물건을 배송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치 안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변호사, 상업관리 전문가 등 파트너를 확보했다. 이 중 파트너로 합류한 이가 사장은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 선두기업 완다그룹 출신이다. 그는 그룹에서 이창 프로젝트 사장부터 텐진 지역 사장, 상관 본부운영센터 부사장 겸 북방 관리부 사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그는 미국 시애틀과 중국 베이징에 회사를 설립하여 자산관리 및 해외 부동산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요고로봇과의 전략적인 미팅을 통해 MOU 체결과 함께 본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다음 주에는 요고로봇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본계약 구체화 및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아시아 주요 증시, 엇갈린 흐름 23.11.21
- 다음글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국민 부담 최소화 23.11.21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