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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가들의 고용시장, 한국-중국-일본 등의 고용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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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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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회

작성일 23-08-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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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가들의 고용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고용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 중 한국은 외견상으로는 고용지표가 양호한 상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조적인 문제가 잠재적인 불안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은 평생직장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은 청년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관련 통계를 아예 없앴다.

한국의 고용지표는 견고하지 못한 구조적 변동의 결과라는 지적도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3.2%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하여 6월과 함께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7월 실업률은 2.7%로 1999년 6월 이후로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런 고용 훈풍 뒤에는 실제 고용시장의 모습이 견고하지 못하다는 우려가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의 5월 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이 2010년대 중반 이후 크게 증가한 것은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덕분이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의 고용 상황을 신뢰할 수 없는 교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청년고용률은 저출산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7월 청년고용률은 47.0%로 역대 세 번째로 높았지만 취업자 수는 13만8000명 줄어들었다. 인구 감소에 비해 취업자 수가 적게 줄어들어 고용률이 높게 유지된 것이다. 이러한 고용 훈풍에도 웃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의 고용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한은 도쿄사무소의 현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은 최근 경력 채용과 직무형 고용을 늘리고 있다. 근속 연수에 따른 호봉제 대신 직무에 따라 임금을 다르게 주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동아시아 국가들의 고용시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해있다. 한국은 구조적인 문제가 잠재적인 불안 요소로 지적되고 있으며, 일본은 평생직장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청년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관련 통계를 아예 없앴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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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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