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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해외 취업자 수 전국 1위 달성

동아대학교가 최근 발표된 2023년 대학정보공시에서 기준으로 한 해외 취업자 수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대학교는 2019년에는 4위(59명)를 차지하였으며, 2020년에는 3위(36명)를 기록하였으며, 2021~2022년에는 2위(53명)를 기록한 뒤, 작년에는 61명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동아대학교는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의 K-Move스쿨 미국 글로벌 전문가 해외취업사업을 수행하여, 지난 10년간 500명 이상의 학생을 미국에 취업시켰습니다. 특히, 테크니션, 물류무역, 비즈니스, 디자인 등 4개 이상의 과정을 운영하는 동아대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러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들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K-Move 사업 외에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동아대학교의 이해우 총장은 "해외취업 지원 사업에 집중한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해외 취업자 수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오응수 글로벌인재개발센터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아대학교는 현재 2023 하반기 K-Move스쿨 미국 글로벌 전문가 해외취업사업 15기 과정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에는 테크니션, 비즈니스, 디자인, 물류무역 등 4개 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아대학교는 1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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