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미르야,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 후 비혼모가 됐다 밝혀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독일 출신의 미르야(46)가 비혼모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서는 미수다 미르야 인터뷰 "저도 정자기증 받고 엄마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한 독일 출신 통·번역가인 미르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미르야는 2021년 한국을 떠나 현재는 고향인 독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5개월 된 아들 율리안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리는 "저와 미르야는 미수다 친구로서의 공통점 뿐만 아니라 아들의 엄마라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고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에 미르야는 "내가 요즘 잘 지내는 이유는 사유리처럼 비혼모, 싱글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라며 5년간의 준비 끝에 아들 율리안을 품에 안았다고 말했습니다.
10년 동안 연락이 끊어져 있던 사유리와 미르야는 2020년 사유리가 비혼모로 아이를 낳은 후, 미르야가 "축하한다. 나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연락하며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미르야는 "뉴스를 보고 놀랐습니다. 2017년부터 계속 싱글맘이 되고자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유산도 경험했습니다. 특히 미수다에서 비혼모로서 우리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2명이나 나온 것은 정말 신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르야가 아이를 가질 때에는 독일에서 정자은행을 통해 기증을 받아 아이를 낳는 것이 불법이었기 때문에 덴마크에서 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서는 미수다 미르야 인터뷰 "저도 정자기증 받고 엄마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한 독일 출신 통·번역가인 미르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미르야는 2021년 한국을 떠나 현재는 고향인 독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5개월 된 아들 율리안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리는 "저와 미르야는 미수다 친구로서의 공통점 뿐만 아니라 아들의 엄마라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고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에 미르야는 "내가 요즘 잘 지내는 이유는 사유리처럼 비혼모, 싱글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라며 5년간의 준비 끝에 아들 율리안을 품에 안았다고 말했습니다.
10년 동안 연락이 끊어져 있던 사유리와 미르야는 2020년 사유리가 비혼모로 아이를 낳은 후, 미르야가 "축하한다. 나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연락하며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미르야는 "뉴스를 보고 놀랐습니다. 2017년부터 계속 싱글맘이 되고자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유산도 경험했습니다. 특히 미수다에서 비혼모로서 우리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2명이나 나온 것은 정말 신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르야가 아이를 가질 때에는 독일에서 정자은행을 통해 기증을 받아 아이를 낳는 것이 불법이었기 때문에 덴마크에서 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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