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주요 건설사와 협약 체결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관리
국토교통부, 건설사와 내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협약 체결
국토교통부가 4일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하여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내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시행 이후 2017년부터 매년 국토부가 건설 분야의 민간기업들과 체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1만8320tCO2eq로, 이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9160가구가 1년간 전기 사용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에 해당한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를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매년 감축 목표를 설정해 목표 이행 여부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국토교통 분야 중 건설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 업체는 협약에 참여하는 4개사뿐이다.
대상 건설사들은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시공 방법 개선, 건설 기계 운영 효율성 확보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통해 더욱 지속 가능한 건설 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4일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하여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내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시행 이후 2017년부터 매년 국토부가 건설 분야의 민간기업들과 체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1만8320tCO2eq로, 이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9160가구가 1년간 전기 사용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에 해당한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를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매년 감축 목표를 설정해 목표 이행 여부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국토교통 분야 중 건설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 업체는 협약에 참여하는 4개사뿐이다.
대상 건설사들은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시공 방법 개선, 건설 기계 운영 효율성 확보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통해 더욱 지속 가능한 건설 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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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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