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결정, 2.5% 인상으로 9860원으로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으로 2.5% 인상
최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졌다. 19일 오전 6시께 열린 15차 전원회의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대표들은 각각 9860원과 1만원을 제안했다. 그 결과 9860원이 17표, 1만원이 8표를 받아 최저임금은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되었다. 무효 표는 1표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 8명(9명 가운데 1명은 구속으로 인해 해촉),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결정에서는 공익위원들 대부분이 사용자위원 측 안에 표를 던졌다고 전해진다.
이번 최저임금 결정에는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 여부가 큰 관심사였다. 그러나 노동계가 계속해서 강조해온 1만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월급은 209시간 기준으로 206만740원이 된다. 이 결정은 근로자들에게는 약간의 실망감을 줄 수 있으나, 경제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타협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졌다. 19일 오전 6시께 열린 15차 전원회의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대표들은 각각 9860원과 1만원을 제안했다. 그 결과 9860원이 17표, 1만원이 8표를 받아 최저임금은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되었다. 무효 표는 1표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 8명(9명 가운데 1명은 구속으로 인해 해촉),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결정에서는 공익위원들 대부분이 사용자위원 측 안에 표를 던졌다고 전해진다.
이번 최저임금 결정에는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 여부가 큰 관심사였다. 그러나 노동계가 계속해서 강조해온 1만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월급은 209시간 기준으로 206만740원이 된다. 이 결정은 근로자들에게는 약간의 실망감을 줄 수 있으나, 경제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타협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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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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