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 김포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서울시로 편입하겠다는 절차를 거치면 국민의힘은 김포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적극적으로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시키는 절차를 당정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김 대표는 이날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서울의 강서권, 서부권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포시가 서울시에 편입된다면 서울시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면적을 비교해보면 서울시의 면적이 인구대비 매우 좁기 때문에 면적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포시뿐만 아니라 인접한 도시의 경우에도 생활권, 통학권, 직장과 주거지 간의 통근 등을 고려하여 생활문화권을 공유한다면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해당 도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요구는 경기지사인 김동연씨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절차를 진행하면서 제기된 것입니다. 김포시는 1963년에 양동면과 양서면이 서울시로 편입되어 양천구와 강서구에 포함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경기 북부가 아닌 서울로 편입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주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서울의 강서권, 서부권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포시가 서울시에 편입된다면 서울시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면적을 비교해보면 서울시의 면적이 인구대비 매우 좁기 때문에 면적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포시뿐만 아니라 인접한 도시의 경우에도 생활권, 통학권, 직장과 주거지 간의 통근 등을 고려하여 생활문화권을 공유한다면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해당 도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요구는 경기지사인 김동연씨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절차를 진행하면서 제기된 것입니다. 김포시는 1963년에 양동면과 양서면이 서울시로 편입되어 양천구와 강서구에 포함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경기 북부가 아닌 서울로 편입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주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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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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