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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찌와 모자를 함께 쓴 남성, 결제는 다른 사람의 카드로 이루어져"- 출력: "금팔찌와 모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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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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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로 금 팔찌 구매한 용의자 조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어떤 남성이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145만원 상당의 3돈 짜리 금팔찌를 구매한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당시 남성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종로구의 한 금은방을 방문해 금팔찌를 구매하고 결제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로 이루어졌다.

남성의 구매 과정에서는 업주에게 더 큰 금팔찌 구매를 권유받았으나 "금을 차고 있으면 몸에 좋다고 해서 작은 거라도 차려고 한다"며 "큰 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작은 금팔찌를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신용카드의 사용 가능 여부까지 확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업주가 결제 당시 1999년생 남성의 신분증을 건네며 신원을 확인해줘서 분실된 신용카드인지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아직 이용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확보한 CCTV를 분석해 용의자의 동선과 명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 금액은 결국 금은방 업주에게 돌아가게 될 예정이다. 카드사는 결제 대금을 지급하지 않을 방침이며,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것으로 보인 용의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기, 그리고 점유물이탈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신용카드 소지자는 경찰에 신고 조치를 취한 덕분에 결제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금은방 업주는 불안을 안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 계속하여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경제적인 손해 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고통도 더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업주는 "피해 금액을 변제받기 위해 꼭 용의자를 검거해달라"며 경찰과 함께 이 사건의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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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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