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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커뮤니티 스타트업 피키와 글로벌 D2C 유통 컴퍼니 비욘드어스가 협력하여 국내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마존, 쇼피파이, 월마트와의 글로벌 D2C 통합 유통과 마케팅,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소비재 브랜드의 해외 마케팅,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이용한 틱톡과 인스타그램 마케팅,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한 글로벌 통합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피키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30만 명 이상의 K뷰티 팬들을 가입자로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커뮤니티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Picky라는 화장품 리뷰 앱 서비스를 중심으로 미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피키는 이미 올해에만 1만 여건 이상의 K뷰티 글로벌 콘텐츠 생성에 협력하여 성장을 이룬 브랜드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비욘드어스는 북미와 유럽 마켓에서 K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는 전문무역상사로, 글로벌 온라인 유통과 SCM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수행사이기도 하며, 무역협회의 수출 전문 무역상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비욘드어스의 협력을 통해 국내 브랜드들은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미 올해에만 1만 여건 이상의 K뷰티 글로벌 콘텐츠 생성에 협업하여 성장을 이룬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다. 이는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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