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도입하고 체납자 명단 공개"
경기 군포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마무리
경기 군포시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정하고 마무리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을 강화하고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음 달 15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대상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0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 체납자 30명(개인 21명, 법인 9개소)이며,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때 공개되는 정보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경기 군포시는 경제상황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하여 납세자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세입 감소에 따른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자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며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연말까지 징수 목표액 47억원을 차질 없이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군포시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정하고 마무리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을 강화하고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음 달 15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대상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0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 체납자 30명(개인 21명, 법인 9개소)이며,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때 공개되는 정보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경기 군포시는 경제상황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하여 납세자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세입 감소에 따른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자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며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연말까지 징수 목표액 47억원을 차질 없이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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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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