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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민주당 충돌,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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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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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작성일 23-10-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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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국정감사 증인 부른 것에 충돌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여야는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것을 두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강원도 삼척에 짓고 있는 단일호기기준 최대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인 삼척 1·2호기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을 따져묻기 위해 정 부회장의 출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다수의석을 앞세워 이날 증인 채택안을 강행 처리했다.

이에 따라 산자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포스코인터내셔날의 정 부회장 등을 포함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의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산자위원들은 퇴장 후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지키기 위해 국정감사를 파행시킨 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석탄화력발전소와 철강분야의 탄소중립, 하도급 문제 등을 질의하겠다고 하여 포스코 관련 증인 4명과 참고인 1명을 신청했다.

이후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증인 채택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안으로 여러 증인이 신청되었으니 이를 대표할 수 있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출석을 합의하자"고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삼척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따져 묻기 위해서는 정 부회장의 출석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증인 채택을 고집했다.

이에 민주당은 "갑자기 민주당이 최 회장의 호위무사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산자위원들은 입장문에서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국정감사에 꼭 필요하다면 어떤 증인도 협의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민주당처럼 꼭 지켜야 할 사람은 없다. 특정인을 반드시 보호하겠다는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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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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