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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3274가구, 올해 두 번째 뉴:홈 사전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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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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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작성일 23-09-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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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주택 3274가구, 두 번째 뉴:홈 사전청약 시작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 달에 수도권에서 공공주택 3274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공급되는 이번 뉴:홈은 선택형 물량이 처음 도입되어 더욱 흥미로운 사전청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에서는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주택 공급도 예정되어 있다.

올해 뉴:홈 2차 사전청약은 이번 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6월에 공급된 1차 물량 1981가구 대비하여 65%인 3274가구가 사전청약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나뉜다. 나눔형은 주변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장기저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유형이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70% 이하로 책정되며 의무 거주기간은 5년이다. 이후 거주자가 집을 팔 경우에는 감정가격을 기준으로 공공에 매각해야 하며, 매각 차익의 70%는 소유자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30%는 공공기관에 배분된다.

선택형은 6년 동안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으로, 목돈 부족이나 집 마련 의사가 불분명한 청년층을 위해 도입되었다. 입주자가 6년 동안 거주 후 분양을 선택하는 경우, 분양가는 "6년 전 입주 시 추정 분양가"와 "분양을 선택한 시점에 그 집의 감정가격"의 평균으로 결정된다. 의무 거주기간을 채운 뒤에는 임대로 전환될 수 있다.

수도권에서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주는 중요한 정책이다. 향후에도 공공주택 공급이 지속되어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완화시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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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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