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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판교에 공유오피스 기회발전소를 개설하여 청년 창업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분양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내용은 GH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공공기관,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 회사, 프롭테크 등 총 70여 개 업체(200여개의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혼돈의 부동산 시장, 투자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라이며,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은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회발전소는 GH와 공유오피스 운영사인 지랩스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개방형 공유오피스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중심지역인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업무시설 로비층에 위치하게 된다. 기회발전소는 오는 15일 문을 열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좋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영 수익금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투자하여 창업, 투자,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선순환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개소 기념 프로모션으로 이번 달 안에 계약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주택 공급 측면에서 GH는 DL이앤씨와 함께 동탄2신도시에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분양 공고를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주택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까지, 총 18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227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택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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