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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남성 혐오 논란 불거진 가운데 채용에서 여대 출신 지원자는 거른다는 발언으로 논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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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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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회

작성일 23-11-2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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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남성 혐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 기업 관계자가 채용 과정에서 여대 출신 지원자는 뽑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페미(페미니스트) 때문에 여자들 더 손해 보는 거 같은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직장 인증 절차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금융그룹 계열사 중 부동산신탁에서 근무하는 글쓴이 A씨는 "일단 우리 부서만 해도 이력서 올라오면 여대는 다 걸러버린다"며 "내가 실무자라 서류평가를 한다. 여자라고 무조건 떨어뜨리는 건 아니지만, 여대 나왔으면 그냥 자소서 안 읽고 불합격 처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에 넥슨 사태를 보니 게임 회사도 이제 여자 거르는 팀들이 생겨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대기업 물류 업무를 전담하는 계열사 직원 B씨는 "안타깝지만 우리 회사도 그렇고, 아는 애들 회사도 여대 출신자는 거르는 팀이 많다"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며 여성 혐오 논란을 일으켰다. 기업 채용 과정에서 여성 차별이 있다는 사실을 공공연히 밝힌 셈이라며 명백한 불법 행위이므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남녀고용평등법에는 사업주는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채용할 때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최근 게임업계는 남혐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만든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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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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