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 자회사 PB파트너즈, 부당노동행위 의혹으로 검찰 수사 진행
SPC그룹 자회사, PB파트너즈의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SPC 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였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12일 SPC그룹 본사와 PB파트너즈 본사, 그리고 PB파트너즈 임원 정모씨의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하였다. PB파트너즈는 SPC 그룹의 계열사로서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의 채용과 인력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검찰은 PB파트너즈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 중에 있다.
해당 조합은 작년 5월 PB파트너즈의 임직원들이 제빵사들에게 "민주노총 노조를 탈퇴하고 한국노총 노조에 가입하라"고 종용했다며 사측을 고용노동부에 부당 노동행위로 고소하였다.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PB파트너즈 대표이사인 황재복과 전·현직 임원 4명, 사업부장 6명, 그리고 중간관리자 17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SPC그룹은 부당노동행위 의혹으로 큰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은 성실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고 피해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12일 SPC그룹 본사와 PB파트너즈 본사, 그리고 PB파트너즈 임원 정모씨의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하였다. PB파트너즈는 SPC 그룹의 계열사로서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의 채용과 인력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검찰은 PB파트너즈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 중에 있다.
해당 조합은 작년 5월 PB파트너즈의 임직원들이 제빵사들에게 "민주노총 노조를 탈퇴하고 한국노총 노조에 가입하라"고 종용했다며 사측을 고용노동부에 부당 노동행위로 고소하였다.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PB파트너즈 대표이사인 황재복과 전·현직 임원 4명, 사업부장 6명, 그리고 중간관리자 17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SPC그룹은 부당노동행위 의혹으로 큰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은 성실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고 피해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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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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