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의 힘으로 노인 구조, LG의인상 수여
화재에 휩싸인 집에 강충석(50)씨와 김진홍(45)씨 등 9명이 노인을 구출하여 LG의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8월 23일, 강씨와 김씨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서 가정용 중계기 설치 작업을 마치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길을 발견했습니다. 김씨가 현관문을 두드리자 70대 남성이 뛰쳐나와 아내가 환자임을 알렸습니다. 집 안으로 불길이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방 안에 들어가니 70대 여성이 침대 위에 누워있었습니다. 침대 주변에는 복잡하게 얽힌 산소 호흡기와 링거 호스가 있어 환자만을 옮기기 어려웠습니다. 김씨는 환자의 남편과 함께 침대를 통째로 들어나왔습니다.
강씨는 불을 발견한 후 119에 화재 신고를 한 뒤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씨는 "화재 현장을 발견하자마자 우리는 먼저 행동했습니다. 누구나 우리처럼 행동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단독주택을 복원하기 위해 지붕, 창호, 장판 등 내외부 공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8월 23일, 강씨와 김씨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서 가정용 중계기 설치 작업을 마치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길을 발견했습니다. 김씨가 현관문을 두드리자 70대 남성이 뛰쳐나와 아내가 환자임을 알렸습니다. 집 안으로 불길이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방 안에 들어가니 70대 여성이 침대 위에 누워있었습니다. 침대 주변에는 복잡하게 얽힌 산소 호흡기와 링거 호스가 있어 환자만을 옮기기 어려웠습니다. 김씨는 환자의 남편과 함께 침대를 통째로 들어나왔습니다.
강씨는 불을 발견한 후 119에 화재 신고를 한 뒤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씨는 "화재 현장을 발견하자마자 우리는 먼저 행동했습니다. 누구나 우리처럼 행동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단독주택을 복원하기 위해 지붕, 창호, 장판 등 내외부 공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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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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