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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2023 LCK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패배…T1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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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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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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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의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여정이 8강에서 종료되었습니다. KT는 4일에 진행된 중국 리그 LPL 1번 시드인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에서 3대 1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KT 롤스터는 젠지 e스포츠에 이어 중국 팀에게 두 번째로 물러났습니다. 이제 롤드컵 무대에 남은 LCK 팀은 T1 하나뿐입니다.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인 비디디 곽보성은 8강 경기 후 스크럼 인터뷰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T1에게 기대를 표했습니다. 그는 "T1은 항상 우승할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곽보성은 패배의 원인으로 게임 설계와 겁 없는 플레이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징동 게이밍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징동 게이밍이 저희보다 게임 설계 자체를 잘한 것 같다"라며 "겁 없이 플레이하는 부분이 뛰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해외 팀과 경기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해외 팀이 무언가를 시도할 때 LCK 팀보다 겁이 없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곽보성은 4세트 내내 JDG에게 라칸을 허용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단 밴픽적으로 자리가 많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팀적으로 (고정적으로 금지했던 자야, 칼리스타, 자르반, 오공 중에) 크게 뭐를 빼야 한다고 생각을 안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카나비 서진혁의 오공, 자르반, 바이와 룰러 서진혁의 자야, 칼리스타 등 막을 수 있는 챔피언들이 많다보니 라칸은 우선순위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곽보성은 마지막 세트의 역전을 이끈 바론 앞 한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기인 선수가 작은 결정을 잘했다"라며 "결정력이 있었기 때문에 바론 앞 한타에서 우리가 역전을 야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결정력이 KT 롤스터의 힘이 되었으며, 곽보성은 이에 대한 기인 선수의 역할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KT 롤스터는 8강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였지만, 남은 LCK 팀인 T1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롤드컵에서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을 내고 훌륭한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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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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