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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미국과 유럽에서도 인기 폭발! 앨범 판매 1억장 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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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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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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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앨범 판매 1억장 시대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기존 인기 그룹은 물론 신인들까지 데뷔와 동시에 해외 진출에 나서는 등 글로벌화에 가속도가 붙으며 이제는 K팝이 미국, 유럽 등에서도 잘 팔리는 장르가 된 덕분이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가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판매량 상위권 400개 앨범의 판매량은 총 5500만 장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57%나 증가한 수치로, 밀리언 셀러(100만장 이상 판매) 앨범 수도 6장 더 늘어 13개나 됐다.

음반 수출액 역시 상승 중이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음반 수출액은 1억3293만4000달러(약 1685억원)로 전년 동기 17.1%나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국가별로 뜯어보면 폭발적 성장세의 동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K팝 수출 대상국 1위는 부동의 일본으로 4852만3000달러(약 615억원)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건 그다음부터다.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2위(2551만900달러·약 323억원)을 차지했다. 수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2.1%나 뛰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아이돌 시장은 포화 상태고, 중국은 변수가 많고 활동도 자유롭지 못해서 아직은 진출 전략을 집중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본은 K팝 소비에 변함없이 열성적이지만 신규 팬을 유입시켜 팬덤 자체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더 넓고 새로운 가능성이 있는 시장을 찾아야 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K팝 문화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확산 효과도 큰 상황이라 대형 기획사는 물론 중소 기획사에서도 미국을 해외 진출 플랜에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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