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이건희 전 회장의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을 신규 위원 후보로 선임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8일(현지시간) IOC 집행위원회는 김 회장을 포함한 총 8명을 신규 위원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김 회장의 IOC 위원 당선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IOC 총회는 집행위원의 결정사항을 거의 이의 없이 따르고 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의 선임으로 인해 한국은 이제 총 3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됩니다. 대한체육회장인 이기흥과 선수위원인 유승민을 합친 셈입니다. 한국인 IOC 위원 3명이 활동하는 것은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이건희 전 회장, 박용성 전 두산 회장이 함께 활동한 2005년 이후 18년 만의 일입니다.
김 회장의 IOC 위원 당선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IOC 총회는 집행위원의 결정사항을 거의 이의 없이 따르고 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의 선임으로 인해 한국은 이제 총 3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됩니다. 대한체육회장인 이기흥과 선수위원인 유승민을 합친 셈입니다. 한국인 IOC 위원 3명이 활동하는 것은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이건희 전 회장, 박용성 전 두산 회장이 함께 활동한 2005년 이후 18년 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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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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