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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최근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변동에서는 경영관리본부장과 전략기획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또한, 다양한 부서에서 영업이사, 전문이사, 부장, 차장 등의 승진과 보임이 이뤄졌다.

영업상무보로는 채권영업부 김한준과 IPO1부, IPO2부 전기환이 승진했다. 투자금융부 김태훈, 부동산금융3부 최민석, 금융상품영업부 김동헌, 부산센터 김형택 등도 영업이사로 승진했다. 전문이사로는 노동조합 이상용이 승진했다.

부장으로는 상품전략부 변태종, 총무부 김유헌, FICC파생부 이동우, 신기술금융부 윤광훈, 법인영업부 최인원, 사모펀드운용부 김필서 등이 승진했다. 차장으로는 디지털개발부 임지훈, 종합금융1부 신윤섭, Equity파생부 이준범, IBK WM센터 시화공단 조수환, IPO1부 이기홍이 승진했다.

보임으로는 IBK WM센터 판교 김미현, 일산 이영국, 한남동 고병하, 목동 김재경, 평촌 임주환, 동부이촌동 이병준이 선정됐다. 부서장으로는 해외주식마케팅부, 디지털마케팅부 최광순이 보임이 됐다. 팀장으로는 상품감리팀 김상길, 법인파생팀 이신영, ESG리서치팀 이동욱, 홍보팀 최혁순 등이 선발됐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인사 변동으로 강화된 인적 자원으로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의 승진과 신규 선임으로 인한 조직 강화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와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최근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적인 증권교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기업 3개사의 공동주최로 수석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월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이는 국내 기업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NYSE에서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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