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CU, 동남아시아 매장 확대 속도 높인다
한국 대표 편의점 브랜드 GS25와 CU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GS25는 글로벌 시장 진출 6년만에 해외 점포 수가 500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베트남과 몽골을 중심으로 총 518개의 해외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2018년에 비해 약 20배나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해외 점포의 증가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매장 수와 함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GS25는 해외 점포의 성공적인 진출에는 K푸드와 멀티 인프라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인기 있는 음식인 떡볶이와 치킨 등의 K푸드를 선보이고, 편의점을 식당, 카페, 쉼터의 역할을 겸할 수 있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GS25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해외 매장을 1000개로, 3년 뒤에는 15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영점 외에도 현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GS25뿐만 아니라 CU도 몽골과 말레이시아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카자흐스탄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CU는 내년에 몽골 500호점, 2028년에 말레이시아 500호점을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마트24도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한국의 편의점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식품과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요의 증가를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편의점 브랜드들이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GS25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해외 매장을 1000개로, 3년 뒤에는 15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영점 외에도 현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GS25뿐만 아니라 CU도 몽골과 말레이시아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카자흐스탄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CU는 내년에 몽골 500호점, 2028년에 말레이시아 500호점을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마트24도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한국의 편의점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식품과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요의 증가를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편의점 브랜드들이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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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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