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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요편의점, 요마트 서비스가 퀵커머스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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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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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작성일 24-01-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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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엔데믹 이후 퀵커머스 시장을 선전하며 편의점과 배달플랫폼을 연계한 서비스로 인기몰이

GS리테일이 엔데믹 이후 침체기에 접어든 퀵커머스 시장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편의점과 배달플랫폼을 연계한 전국망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배달비를 줄이고, 주류 등을 집과 가까운 편의점에서 받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1인 가구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서비스를 더 확대해 가맹점 수익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지난해 1월에 론칭한 요편의점의 이용 실적이 1년 만에 5.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편의점은 GS25 상품을 주문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요기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도시락 등의 간편식과 간식류뿐만 아니라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신선식품 등도 주문할 수 있다. 배달의 경우 원하는 장소에 즉시 배달받거나, 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주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GS리테일의 배달·픽업 서비스를 통해 주문된 GS25 상품 규모는 3000만개에 이른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말에는 요마트를 론칭하여 1시간 내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는 배달플랫폼으로서 처음으로 전국으로 확대된 서비스로, 이용 실적은 론칭 한 달 동안에만 11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산식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장보기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이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GS리테일의 요편의점과 요마트가 급성장한 이유는 편의점과 마트를 배달플랫폼과 연계함으로써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앞으로 더욱 퀵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해 가맹점 수익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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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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