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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호재와 수요 상승에 전용 59㎡ 및 테라스 타입 모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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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7 08:27

용인시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59㎡ 타입과 테라스 타입 아파트 분양이 모두 계약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잔여 가구 중 전용 74㎡, 84㎡ 타입도 계약금 정액제를 앞세워 선착순 분양 중입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옛 서울우유 부지에 건설되며, 지하 3층부터 지상 32층으로 이루어진 999가구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29가구, 74㎡ 152가구, 84㎡ 718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호재와 시장 분위기 상승으로 인해 잔여 가구가 신속하게 소진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규제 완화와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해 수도권 내에서 가장 빠르게 부동산 시장이 회복하고 있는 용인 특례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용인역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분당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이 될 첨단자족도시인 용인 플랫폼시티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될 예정인 215만 여평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발표도 시장 분위기를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 광교, 판교 일대의 실거래가가 3억원씩 상승하고 있으며, 매물이 매진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 단지의 입주 시점에 개통이 예정된 GTX-A노선 용인역과 70% 수준의 보상이 완료되어 안정적인 개발 궤도에 오른 용인 플랫폼시티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의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GTX-A 용인역과 분당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이 될 첨단 자족도시로 꼽힙니다. 이 도시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대 약 273만㎡에 조성되며, 판교테크노밸리(66만㎡)의 4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용인 특례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약 6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