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사모펀드로부터 700억원 유치…글로벌 사업 확대
CJ푸드빌, 700억원 투자금 유치...글로벌 사업 확대에 활용
CJ푸드빌은 사모펀드로부터 700억원의 신규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은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아르게스 프라이빗에쿼티(아르게스PE)가 지난 8월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3개월 만에 투자금을 납입했다.
아르게스PE를 대상으로 약 129만주의 신주를 발생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CJ푸드빌은 총 7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에 따라 아르게스PE는 CJ푸드빌의 지분 12.3%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되었다.
CJ푸드빌의 지분가치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5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침체한 시장 분위기에서도 뚜레쥬르가 글로벌 시장에서 급속히 확장하고, 빕스 등 외식 브랜드의 실적이 개선되어 사업의 성장세와 수익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은 2018년 북미 시장에서 흑자 전환을 성공한 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북미 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여 76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0%와 250% 증가했다.
국내 외식 사업에서는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수익성이 높은 매장을 중심으로 개선하고 프리미엄 요소를 가미하여 지난해부터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뚜레쥬르의 북미 사업 강화 등 글로벌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CJ푸드빌은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홀카운티 게인스빌에 약 9만㎡ 규모의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능력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사모펀드로부터 700억원의 신규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은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아르게스 프라이빗에쿼티(아르게스PE)가 지난 8월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3개월 만에 투자금을 납입했다.
아르게스PE를 대상으로 약 129만주의 신주를 발생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CJ푸드빌은 총 7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에 따라 아르게스PE는 CJ푸드빌의 지분 12.3%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되었다.
CJ푸드빌의 지분가치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5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침체한 시장 분위기에서도 뚜레쥬르가 글로벌 시장에서 급속히 확장하고, 빕스 등 외식 브랜드의 실적이 개선되어 사업의 성장세와 수익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은 2018년 북미 시장에서 흑자 전환을 성공한 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북미 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여 76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0%와 250% 증가했다.
국내 외식 사업에서는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수익성이 높은 매장을 중심으로 개선하고 프리미엄 요소를 가미하여 지난해부터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뚜레쥬르의 북미 사업 강화 등 글로벌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CJ푸드빌은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홀카운티 게인스빌에 약 9만㎡ 규모의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능력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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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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